4대 금융지주, 올해도 덩치 키운다
최근 5년간 꾸준히 덩치를 키운 4대 금융지주가 2021년에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무엇보다 올해도 전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커, 비이자이익을 확대하기 위한 관련 기업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에도 비은행 부문 자회사들을 확충하는 등 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