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건전성 방어, 디지털 경쟁력' 집중
올해 여신전문업계의 화두는 '건전성'과 '디지털'이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탓에 경기 회복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행 등 디지털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금융 시장 내 신용카드업과 캐피탈사의 경쟁 과열도 예상돼, 올해도 여전사들은 치열한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 '성장'보다 '안전'에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