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출 6000억弗 탈환' 선봉장되겠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사진)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수출 6000억달러 탈환'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수출액은 2018년에 사상 처음으로 6000억달러를 넘어선 뒤 2019년 5422억달러, 2020년 4514억달러(12월은 미포함)로 2년 연속 감소했다. 방 행장은 1일 신년사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 무역주의 확산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