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1월 효과 '여전'…코스닥·반도체株 주목
올해 첫 거래일 코스피가 29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 행진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말까지 계속됐던 상승세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잇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산타랠리에 이어 1월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새해 첫 거래일인 지난 4일 코스피는 전 장 대비 0.04% 오른 2874.50에 개장해 장 초반 하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