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IPO 승부수, 新 '애디슨' 해법되나
보상형(리워드) 온라인 광고기업 엔비티가 기업공개(IPO)에 착수한 가운데 기존 주력 사업인 '캐시슬라이드'보다 '애디슨 오퍼월(이하 애디슨)'의 성과와 미래 청사진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수익성 악화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애디슨의 미래 성장성을 무기로 IPO 흥행을 모색한다는 평가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엔비티는 이날부터 이틀간 기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