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허가에 숨죽이는 핀테크 기업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사업자들이 본허가를 기다리며 노심초사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에 앞서 차별화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전략과 계획을 세워야 하는 시기지만 허가를 받지 못하면 사업을 유지할 수 없는 탓에 숨죽이며 발표만 기다리는 상황이다. 대주주 적격심사 기준을 맞추지 못해 지난해 2차례에 걸쳐 보류 판정을 받은 금융·핀테크사들이 줄지어 등장하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