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바이오 심사역 김요한, DSC인베스트 2인자로
DSC인베스트먼트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승진 인사를 통해 조직의 안정감을 높이고 2본부 체제로 전환해 분야별 투자 전문성 강화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 전문 심사역 김요한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김요한 전무는 2018년 이후 매년 인사 명단에 오르며 팀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