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틴' 투자 FI, 10배 수익 잭팟
반도체 웨이퍼(기판) 검사 장비업체 넥스틴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한국투자파트너스, KTB네트워크 등 창업초기에 투자한 투자사들이 10배 이상의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상장 당시 2대 주주였던 한국투자파트너스(이하 한투파)는 최근 보유 지분을 모두 처분하며 투자금을 회수했다. 한투파는 2013년에 넥스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