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진 비브릭 이사 "디지털자산 증권사 목표로 달린다"
지난해 말부터 가상자산 시장이 활력을 되찾았다. 연일 시세가 상승하는데다 거래량도 침체기에 비해 열 배 가까이 늘어났다. 가상자산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이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주목받으면서 기관투자가를 위해 전문적으로 자산을 운용해주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국내에서는 비브릭(B-Brick)이 '가상자산 전문 운용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비브릭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