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난리인데…활력잃은 위메프
박은상 위메프 대표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메프도 활력을 잃은 모양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커머스 산업의 부흥기가 도래한데다 수천억원을 투자받으면서 충분한 성장동력을 장착했다는 평가지만 뚜렷한 경영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14일 "아직까지 박은상 대표의 복귀시점에 대해 나온 얘기는 없다"면서 "계속 대행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