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 '사업성' 인정받나?
로봇 개발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협동로봇의 사업 성과와 성장성을 무기로 공모주 시장 투심(투자심리) 공략에 나선다. 2018~2019년 잇단 상장 예비심사 미승인 탓에 협동로봇의 사업성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일었지만 실적으로 논란을 일축해낸 모습이다. 업계에선 시장 경쟁이 향후 심화된다고 해도 로봇개발 원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