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기업에 몰리는 벤처캐피탈 자금
가정간편식(HMR) 기업들이 연이어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재무적 투자자(FI)들은 1인가구·소가족 증가 및 생활 양식 변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 가능성을 높게 본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마이셰프, 테이스티나인, 프레시지 등 여러 HMR 기업들이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