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장세···'두 마리 토끼 잡는법'
새해 벽두부터 코스피가 지수 3000을 돌파하면서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일찌감치 주식 투자에 나서 흐뭇한 새해를 보내고 있는 지인들도 있지만, 주식에 비중을 실어두지 않았던 터라 상대적으로 '벼락거지(벼락부자의 반대말로 투자하지 않은 사이 자산격차가 벌어진 사람을 일컫는 말)'가 된 심정을 느끼고 있다. 이제라도 투자를 시작해야 할지, 상투(고점)를 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