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 반도체 장비업체 '미코' 투자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이하 린드먼아시아)가 반도체 장비·부품사인 미코에 125억원을 베팅했다. 미코는 지난해 삼성전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은 미코세라믹스의 모회사다. 19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미코는 최근 125억원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조달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이다. CB 만기는 6년이며 쿠폰금리와 만기수익률은 모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