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임박한 씨앤투스성진, FI 엑시트 나설까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의 상장이 임박한 가운데 주요주주인 '너브'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무적투자자(FI) 성격이 짙은 너브는 다른 주요 주주들과 다르게 보호예수를 설정하지 않은 까닭에 상장 후 대규모 차익 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19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씨앤투스성진의 주요 주주인 너브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