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바뀌는 두산인프라, 1500억 회사채 발행 추진
두산인프라코어가 이달 말 최대 15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수요 미달이 발생해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의 도움으로 미매각물을 소화했지만 이번에는 SPV가 주관사로 참여하지 않고 발행을 진행할 예정인만큼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BBB0)는 26일 1100억원에서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