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경쟁구도 재편?
업계 2위 삼성카드의 자리가 위태롭다. 마이데이터 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 진출이 막힌 가운데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미 삼성카드의 자리를 놓고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가 경쟁하고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는 이미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영업에 나섰다. 반면 삼성카드는 소극적인 모습이다. 삼성카드는 디지털 기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