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도 '출사표' 던진다
보험업계가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예고했다. 보험사들은 이르면 2월 중 실시될 2차 예비허가 심사 참여를 목표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중·대형 보험사들은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 심사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생명보험사 가운데는 교보생명, 신한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등이 마이데이터 사업과 관련해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