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비중 낮아진 '상암 롯데몰' 득실은
상암 롯데몰 개발이 8년 만에 본격화 될 예정인 가운데 업계는 "첫 삽을 뜰 수 있게 돼 다행"이라는 반응과 함께 롯데로서는 쇼핑시설 축소가 못내 아쉽지 않겠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상암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I3·4,I5) 세부개발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