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채권 선두 달리는 현대차·SK그룹
현대차·SK그룹의 ESG 채권조달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1분기에만 녹색채권(그린본드) 발행량이 1조원을 넘어설 예정이며 SK그룹도 '조 단위' 그린본드를 찍으며 친환경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그룹이 ESG 경영을 두고 전사적으로 움직이는 만큼 해당 계열사들의 SRI 채권이 시장에 꾸준히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월 그린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