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동서울터미널 사업…자산운용사 '군침'
신세계그룹이 개발을 앞두고 있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에 부동사투자자산운용사인 칼론인베스트먼트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부지가 서울 도심지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안고 있는 데다 여러 종류의 부동산사업을 벌일 수 있다는 점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2018년 설립된 신생 자산운용사인 칼론인베스트먼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