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EV' 리콜, 현대차 신용도 영향 제한적"
현대자동차(AA+/안정적)가 대표 전기차(EV) '코나EV' 추가 리콜에 나선 가운데 이번 조치가 신용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26일 현대차의 코나EV 리콜 관련 비용 부담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조사결과, LG에너지솔루션과의 분담률 협의에 따라 실질 부담규모가 경감될 수 있는 점 ▲최근 수익성 개선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