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배당받는 양홍석 대신證 사장, 지분율 10% 육박?
대신증권이 고배당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해 전년대비 2배 가량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반영해 23년 연속 현금배당에 나선 것이다. 배당금이 늘어나면서 오너일가가 챙기는 배당 수익 역시 확대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늘어난 배당금을 바탕으로 양홍석 사장을 비롯해 오너가의 지분 확대가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도 이어진다. 대신증권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