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3세 김동한, 조직 장악 광폭행보
3세 김동한(37) 상무의 승계가 가속화하면서 조직 내부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김 상무는 기업 전반을 책임지는 경영조정실을 맡아 아버지인 2세 김영진 회장의 뒤를 잇고 있다. 올해는 한독이 연 매출 5000억원 목표를 두고 있어 김 상무의 능력도 본격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 상무는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중심으로 하는 한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