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5억 달러 규모 ESG 채권 발행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IT 기업 중 최초로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을 해외시장에서 발행했다. 조달한 자금은 소상공인 생태계 조성과 파트너 지원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5억 달러 규모 외화 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금리는 연 1.5%이고, 만기는 5년이다. 해외시장 수요 예측 결과 모집금액의 6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