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믿는 구석
필자의 학창시절 기억을 어렴풋이 끄집어 내 보자면 이렇다. 죽기 살기로 공부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놀기만 하는 친구도 어렵지 않게 떠 오른다. 그 중 놀기만 하는 친구에게 필자는 뭘 믿고 그러는지 넌지시 묻곤 했다. 돌아 오는 대답은 신경 끄라는 말 뿐이었다. 그런데, 놀기만 했던 친구 중 의외로(?)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