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기 맞았지만 '쓴웃음'…팬텀은 매출 뒷걸음
코로나19로 국내 골프업계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에프앤씨도 실적 개선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다만 브랜드별 타깃 소비층에 따라 실적 회복 속도가 다르게 나타나 올해 목표로 잡은 5000억원 매출 달성은 쉽지 않을 것이란 게 시장의 관측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지난해 2924억원의 매출과 49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