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개장 '눈앞'…사업다각화 성공할까
크리스에프앤씨가 골프장 건립에 나선다. 그간 골프웨어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업체로 이름을 알렸지만, 캐주얼 브랜드와 골프공 등 진출하는 사업마다 성과를 내지 못하고 쓴맛을 봤기 때문이다. 심기일전 해 골프장 사업에 다시 나서는 만큼 올해는 사업다각화 성공을 목표로 삼았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크리스에프앤씨는 지난해 8월 20일, 골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