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감사 교육 無…이사회 전문성 우려
크리스에프앤씨의 이사회 시스템에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이 경영투명성을 중요시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한 반면, 크리스에프앤씨는 사외이사 교육 뿐만 아니라 감사 교육을 단 한번도 실시하지 않았다. 또한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도 분리하고 있지 않다. 크리스에프앤씨는 2018년 상장 이후로 사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