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재정비로 2세 경영 본격화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2016년 패선그룹 형지로부터 물적분할해 탄생했다. 이후 투자 유치 등을 통해 공격적 사업 확장에 나선 결과, 2019년 설립 3년 만에 코스닥 시장 입성으로 안정적 자금조달 창구를 마련했다. 최근에는 2세 경영을 위해 지분구조를 재정비하면서 해외사업 강화를 위한 움직임에도 한창이다. 까스텔바작은 최병오 회장 등 형지그룹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