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433이 손 턴 '팩토리얼게임즈' 인수 왜?
펄어비스가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오랜 기간 투자하며 역량을 집중한 팩토리얼게임즈를 인수했다. 메인 게임 '검은사막'의 인기가 조금씩 시들해지자 신규 게임 개발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후속작인 '붉은사막'의 개발을 강화하고 있어 투자 부담이 큰 대형 게임 개발사보다 중소형사를 물색했다. 마침 경영사정이 좋지않은 433이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