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혁, 본업 적자에도 아내 재단엔 수억 쾌척
코로나19 사태로 심대한 타격을 입은 소노인터내셔널(소노호텔앤리조트)이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부회장의 아내가 이끄는 공익재단에 수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재계 등에 따르면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소노수의재단에 7억원을 출연했다. 이 재단은 서 부회장의 아내인 이지희씨가 작년 7월에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주 사업은 반려동물의 치료와 복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