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혁, 부동산으로 '투자실패' 만회하나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부회장이 근래 지배 중인 계열사를 통해 부동산 매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계는 서 부회장이 잇달아 벌인 투자가 실패로 귀결될 여지가 커짐에 따라 안전자산으로 눈을 돌린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명소노그룹의 상조회사인 대명스테이션은 2019년에 처음으로 투자부동산을 취득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242억원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