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헬스케어' 더한다
'신한라이프'로 새로운 도약을 앞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마이데이터(My data·본인신용정보업)' 사업 진출을 예고했다. 양사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생명보험업계 4위로 올라서는 만큼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7월 초 '신한라이프'로 출범을 앞둔 두 조직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함께하기 위해 일찍이 머리를 맞댔다. 최근 오렌지라이프의 디지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