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이형'의 위험한 'SNS 줄타기'
이제 소셜미디어(SNS)는 더 이상 개인만의 공간이 아니다. 사적이면서도 동시에 공적인 공간이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개 계정에 글을 올리고서 표현의 자유를 언급하는 것만큼, 모순적인 것도 없다. 얼굴이 잘 알려진 공인이라면 말 한마디에도 영향력이 큰 만큼, 그만한 책임도 뒤따른다. '용진이형'의 SNS가 논란의 중심에 있다면, 이를 해결해야 할 당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