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이우현' 장악력
오너 3세 이우현 부회장의 OCI에 대한 지배력이 위태롭다. 아버지 이수영 OCI그룹 회장이 세상을 떠난 이후로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이 22%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기관투자가 등 소액주주로부터 경영권을 위협받기 쉬운 상황에 놓였다. 이수영 회장이 세상을 떠나기 전인 2016년 OCI 대주주 지분율은 30%가 넘었다. 2016년 기준으로 고 이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