곪아가는 '돈줄', 대명스테이션
만성적자에 빠진 대명스테이션이 대명소노그룹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을 두고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요 상조회사 가운데 눈길을 끌 만큼 수익성이 낮은 상황에서 고객이 예치한 부금예수금이 오너의 입맛대로 지출되고 있는 까닭이다. 4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선수금 규모 기준 업계 '빅5'(프리드라이프·대명스테이션·더케이예다함상조·보람상조개발·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