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3세, 태양광 부침 영향…경영 성적 '낙제점'
OCI그룹 오너 3세 이우현 부회장과 동생 이우정씨는 그동안 이렇다 할 경영 성과를 내지 못했다. 고(故) 이수영 OCI그룹 회장에서 이우현 부회장으로 경영권이 넘어가는 사이, 그룹의 주력인 태양광 사업이 업황 직격탄을 맞으며 고꾸라진 탓이다. 대신 도시개발과 바이오 분야로 재기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 단기간 내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은 분야라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