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동의 없는 '리브랜딩' 코인, 잇따라 등장
가상자산 시장이 지난해말 이후 활황을 띄면서 '리브랜딩'을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두나무의 투자를 받은 TTC 등 블록체인 시장 활성화와 함께 로드맵을 변경하고 코인명을 바꿔 시장을 새롭게 공략하는 모습이다. 두나무의 투자로 화제가 된 마로(Maro)는 기존에 존재하던 TTC프로젝트를 리브랜딩했다. TTC프로젝트는 지난 2018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