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표' 디지털손보, 사업 예비인가 획득
카카오페이가 디지털 손해보험업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빅테크 기업 가운데 보험업에 진출하는 최초의 사례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 11차 정례회의를 열고 카카오페이에 대한 손해보험 예비인가 결정을 내렸다. 금융위는 카카오페이가 ▲자본금 요건 ▲사업계획 타당성 ▲건전경영 요건 등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카카오손해보험(가칭)의 자본금은 1000억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