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 이우성, 현금여력 '우위'
OCI그룹 오너 3세 중 현금 여력이 가장 앞서는 인물은 이우성 SGC이테크건설 부사장이다. 보유 지분가치와 배당 규모가 나날이 증가한 영향이다. 아버지 이복영 SGC에너지 회장이 가진 지분을 넘겨받기 위해 이우성 부사장은 앞으로도 공격적인 '현금 끌어모으기'에 나설 것으로 예견된다. 이우성 부사장의 보유 지분가치가 지난해 초 723억원(2020년 1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