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오너일가의 품격 상실시대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생산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대웅 오너일가의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 제대로 찬물을 끼얹었다. 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의 막내딸인 윤영 전 부사장은 채무자 A씨 딸의 결혼식장에 나타나 빚을 갚으라며 축의금을 가져가 구설수에 올랐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가 채권자 윤 전 부사장 등을 공동공갈과 공동강요, 채권의 공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