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길, 쌍방울 합류 10년 만에 그룹 회장으로
쌍방울그룹이 양선길 나노스 대표(사진)를 그룹 회장으로 추대했다. 쌍방울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서빙고 본사 1층 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계열사 나노스의 양 대표를 쌍방울그룹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세호 쌍방울 대표와 손영섭 비비안 대표, 성석경 광림 대표가 참여했다. 양 회장은 "쌍방울그룹은 10년만에 관계사 8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