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ETF 시대, 투자자 소통 중요성 커져"
"지금까지 패시브 형태의 ETF(상장지수펀드)에서는 운용성과가 저조하더라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거 왜 이래'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액티브 ETF는 아웃퍼폼(Outperform)을 위해 벤치마크를 고스란히 복제하지 않기 때문에 운용사의 책임이 따르게 된다. 액티브 ETF 시대를 맞아 투자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해지는 이유다" 지난달 30일 팍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