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손실 여부 본다는 은행...거래소 "이해 안돼"
은행연합회의 가상자산 사업자 평가요소에 당기순손실 지속 여부가 포함되면서 가상사잔 거래소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에서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거래소는 업비트가 유일하다. 지난 8일 은행연합회는 은행이 각 거래소에 실명계좌를 발급할 때 자금세탁 위험이 있는지 평가하는 데 참고하도록 마련한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위험 평가방안'의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