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코인원에 이어 개보법 위반
개인정보보호휘원회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지난달 코인원이 회원 가입과 탈퇴 과정에서 안정성 확보조치를 소홀이 한 이유로 과태료를 부과받은지 한 달 만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상의 '개인정보 최소수집의 원칙'을 위반한 코빗에 과태료 480만원과 시정명령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코빗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