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27개사 특금법 대상
금융위원회가 해외 가상자산 사업자 27개사에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로 국내에 신고한 뒤 영업을 지속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22일 금융위원회는 "금융정보분석원장 명의로 내국인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외국 가상자산사업자(27개사)에 대해 9월 24일까지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신고해야 함을 알린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