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가상자산 거래소 불공정약관 시정 권고
가상자산 거래소의 불공정약관으로 인한 회원들의 피해 사례가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거래소에 대한 표준약관 제정은 아직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8개 가상자산사업자가 사용하는 이용약관을 심사해 15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에 시정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시정 권고를 받은 거래소는 빗썸, 업비트(두나무), 고팍스(스트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