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논란 해소 못한 카뱅의 '플랫폼 수익'
카카오뱅크가 올해 상반기 플랫폼수익을 90% 이상 늘리면서 상장 전부터 강조해 왔던 '플랫폼 비즈니스의 성장성'을 을 입증했다. 다만, 기존 금융사에 비해 외형이 뒤떨어지는 상태에서 금융대장주를 차지한 현재 시가총액을 설명하기에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규모가 아직 턱없이 작다는 분석도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카카오뱅크의 플랫폼수익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