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주택담보대출 11월까지 중단
NH농협은행이 올해 11월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중단한다. 가계대출 상승세를 막기 위한 금융당국의 추가 규제가 예상되면서 선제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달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동산담보대출을 취급하지 않는다. 신규는 물론 증액, 재약정까지 전면 중단한다. 단 집단대출(중도금·...